싱글맘1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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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니발 조회 63회 작성일 2021-01-25 00:05: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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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실화] 미녀 경리의 13억 사기 #실화탐사대 #실화On MBC190508방송

MBC [실화탐사대]는 토요일 밤8시50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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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오윤아, 13년 만에 들은 “엄마”에 폭풍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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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의 이동 대륙의 명절 귀성전쟁 (2009.2.8)

[중국 어제와오늘]은 중국관련 KBS프로그램을 서비스하는 KBS의 공식 유튜브채널입니다.

13억 대이동의 현장을 찾아가다!

중국 최대의 명절 춘절.
13억 중국인들의 귀성 행렬로 중국 대륙은 들썩인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은 기차다.
기차를 이용하는 승객은 약 1억 9천만 명. 하루 평균 470만 명이 철도를 이용해 고향으로 돌아간다. 취재진이 찾은 베이징 서역은 아시아 최대 규모. 춘절 연휴 기간 하루 평균 이용객이 20만 명, 최대 60만 명에 이른다. 고향으로 향하는 중국인들의 거대한 귀성 행렬의 현장은 전쟁터를 방불케한다.

기차 - 버스 - 오토바이, 귀성행렬 풍속도
취재진이 탄 기차는 베이징-청두 행 기차와, 선전-구이린 행 기차.
청두 행 기차에서 동행한 천린 씨의 고향은 쓰촨성 장유. 베이징에서 기차로 2박 3일 거리다.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좌석도 없이 서서 가는 장거리 기차 여행. 그러나 고향으로 향한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는다. 기차에서 내려 하룻밤 민박하고, 다시 버스와 오토바이 택시를 갈아타고 며칠을 가야 비로소 그리던 고향땅을 밟을 수 있다.

구이린 행 기차에서 동행한 장청뿌어 씨.

선전에서 구이린까지는 기차로 13시간이 걸리지만, 고향까지는 다시 버스와 기차를 두 번 씩 갈아타야 한다. 이동 시간만 꼬박 28시간, 2박 3일간의 여정이다. 짐과 사람으로 넘쳐나는 귀성길. 물도 화장실도 부족한 기차 여행은 고생스럽지만 고향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밝다. 일 년에 한 번, 중국에서만 볼 수 있는 춘절 귀성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판샹차오(返鄕潮), 농민공들의 춘절

베이징에서 가정부 일을 하고 있는 천린 씨. 그녀의 고향집은 2008년 쓰촨 지역을 강타했던 지진으로 무너져 버렸다. 그러나 천린 씨는 베이징을 떠날 수 없었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고향에 가는 건 지진이 일어난 후 처음이다. 미처 새 집을 짓지 못해 임시 숙소에서 살고 있는 가족들. 설상가상으로 남편은 불황으로 일자리를 잃고 먼저 베이징을 떠나 고향에 돌아왔다.
아내가 없는 장청뿌어 씨. 9살 딸과 2살 아들을 누나가 대신 키워주고 있다. 그가 아이들과 만나는 건 반 년 만이다. 즐거운 명절이건만 오랜만에 찾은 고향에는 불황의 그늘이 드리워져 있었다. 판샹차오(返鄕潮). 도시에서 일자리를 잃고 영구 귀향하는 농민들 행렬을 가리키는 말이다. 장청뿌어 씨의 친척, 친구들도 일자리를 잃고 일찌감치 고향으로 돌아왔다. 중국 전체 인구의 16%를 차지하는 농민공들. 불황으로 생계를 위협받는 농민공들의 2009년 춘절은 마냥 흥겨울 수만은 없다.

경제위기, 농민공들은 어디에서 희망을 찾는가

천린 씨는 얼마 전 새로 지을 집의 기초 공사를 막 끝냈다. 중국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천린 씨의 남편은 건설 노동자로 아프리카의 앙골라 행을 결심했다. 천린 씨도 다시 가정부 일을 계속하러 베이징으로 떠난다.
장청뿌어 씨가 다니는 회사는 얼마 전 불황으로 직원을 100명 정도 감원했다. 힘든 시기지만 그는 몇 년째 고향에 집을 짓고 있다. 언젠가 아이들과 고향에서 함께 살 집이다. 집을 완성하기 위해서 그는 다시 아이들과 헤어져 선전의 공장으로 돌아간다.
지진과 불황, 어려움 속에서도 그들은 희망을 잃지 않는다. 뿔뿔이 흩어졌던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소박한 행복 속에서 농민공들은 다시 일 년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 먼 훗날의 행복을 위해서 잠깐의 헤어짐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 이들. 이제 그들은 새로운 일 년을 또 열심히 살아갈 것이다.

KBS스페셜 13억의 귀성(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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